위령제(慰靈祭, 성분제)
성분이 끝나면 묘소 앞에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올린다.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영좌를 유골함으로 대신하여 제를 올린다.
축문의 형식은 다음과 같다.
[ 0000년 00월 00일 (아들)는 (아버님) 영전에 삼가 고하나이다.
오늘 이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사오니 고이 잠드시고 길이 명복을  누리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