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는 일반적으로 3일장을 치른다. 저녁 늦게 운명하면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장례방법, 일정 등의 결정(發喪)
유족과 상주는 친인척 중 장례에 밝은 사람을 호상으로 정하고 함께 장례에 대한 제반 사항을 결정한다.
장의사와 함께 상담하는 것도 좋다.
장례방법
가족장, 단체장, 기타 죽은 이의 사회적 지위나 활동, 유언에 맞추어 정하고 특정의 종교적 예식으로 할 것인지의
여부 등을 결정한다.
화장이나 매장 여부를 결정하고 화장일 경우 화장장의 예약관계, 매장일 경우 묘지 등을 결정한다.
부고의 범위와 방법
부고대상을 정하고 방법(신문, 전화, 전보, 서신 등)을 정한다.
기타 장의사 등과 협의하여 제반용품 및 영구차량 등의 견적, 예약을 진행한다.
사망신고 및 매(화)장 수속을 진행한다.